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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와 아이

信壹 자회사 리스트

신일재단

영신식품

파재금융

​사하그룹

상강무역

SG보험&상조

㈜미건, 미건제약

리 엔터테이먼트

㈜부양방송(BYT)

해정건축·호도건설

이상미디어

BECOFE 데이터 센터

영명화랑&서주아틀리에

삼주출판

영신식품

  신일고의 급식을 전반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납품업체. 1차 생산자인 산지를 일부 소유한 곳으로, 원 식재료 값이 저렴한 게 특징이나 신일고와는 체결된 계약의 퍼센티지 상 문제로 이상할 만큼 높은 값을 받고 있다. 해당 건이 수면으로 올라 한동안 논란되었으나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다.

(주)미건, 미건제약

  1936년 설립되었으며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추매대학 약학대와 연계되어 있으며 신약 개발 외 사회 친화 기업으로서 여러 의약품 사업에 이바지하는 기업이다. 신일고에서 사용되는 모든 의료 의약품은 미건에서 제공된다.

BECOFE 데이터 센터

  소재지 경기도. 사하그룹 하청의 하청으로 이어져 있다. 사하그룹과 그 자회사 전체, 그 외 신일 고등학교 내에서 제공하는 휴대전화의 모든 데이터를 이곳에서 관리한다.

상강무역
  1948년 설립된 사하그룹의 모기업. 직물 분야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화학, 철강, 석탄 등의 산업재 무역사업과 호텔 운영 사업 등을 기반으로 상사부문 패션부문, 건설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작게는 신일고의 교복 지원, 크게는 신일의 자회사와 관련된 모든 제품들의 유통을 맡고 있다. 이와 관련된 문서는 임원진 중에서도 극히 일부에게만 공개된 상태..

이상미디어
  1995년 세워진 음반 체인점. 독립적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리엔터테인먼트와 협력관계에 있다. 신일에 성가 파일과 옛 노래 테이프를 제공한다. 이상미디어의 수익금 일부는 사회에 환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SG보험&상조

  '가난하기에 죽어야만 했던 이들께 배의하기 위한 안식'이라는 기업 마인드가 알려지면서 현재까지 대한민국 내 가장 신뢰받는 보험 업체다. 하지만... 신일교 재단인 및 교사, 재학생들의 상해사망 보험은 전적으로 해당 보험사에 묶여있다. 재학생 가입 시 관련 서류 작성은 학생 없이 순수 보호자들과만 이루어지므로 학생들은 자신의 보험 가입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 보안이 뛰어난 탓에 본인이 나서서 알아내려 하지 않는다면 가입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도 드물다. 신일과 연결된 이들이 가입하는 경우 반드시 파재금융과 연계된 상품으로 체결하며, 자동 납부 시스템이 필수. 납입 역시 파재은행 통장으로만 가능하다. 파재은행 계좌가 없을 경우 보험을 가입하며 함께 개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SG상조는 각종 질환 보험과 세밀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반드시 사고 및 사망 이후만을 관할하지 않는다. 때문에 가입자들의 사전 검진 문항을 바탕으로 꼼꼼히 케어해주기로 유명하다.
  해당 서비스의 가입 절차가 까다롭지 않으나 대상이 한정적이라는 건 동종 업계 사이에서 공공연한 이야기. SG 상조의 가입 대상은 표면적으로 사회 취약 계층으로, 가입 가능한 대상자와 그의 친인척에 한정되어 있다. 그 외 가입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나 절차가 까다로워지고 납부 금액이 커져 득보다 실이 많게 여겨진다. 때문에 가입한 사람보다도 SG에서 일하는 사람을 더 부러워하는 시선이 있는데, SG 계열사 직원이라면 응당 상조에 가입할 수 있도록 조치해주기 때문이다.

사하그룹

  상강무역을 모기업으로 둔 대규모 기업집단. 섬유, 중공업, 건설, 금융, 바이오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수도가 아닌 각지에 분사가 고루 나뉘어 있으며, 각 분야 중요도가 큰 편차를 보이지 않다는 점에서 퍽 이상적인 곳으로 뽑힌다.
  자회사로는 사하보험, 사하증권, 사하카드, 에스탈호텔, 상강에이치 등. 상강과 사하의 이름이 붙은 기업이라면 모두 사하그룹 산하로 봐도 무관하다. 영향력을 주는 구조로는 상강무역 -> 에스탈호텔 -> 사하보험 -> 사하증권 -> 사하전자로 이어진다.

해정건축&호도건설(페이퍼 컴퍼니)

  창립 49주년의 해정이 신생 건설사(설립 4년 차) 호도를 인수했다. 알려진 표면은 그러하나 내막은 조금 다르다. 해와정 아파트 사업을 성공리에 이어갔던 해정이 차기 프로젝트로 내놓은 '해안에서 보내는 50일의 오션드림' 펜션 사업에 실패했고, 탓에 주거 단지 증축 사업 일선에선 한발 물러나게 되었다. 이후 기업과 재단 시설 사업에 집중하고자 했으며 이미지 쇄신을 위한 방도로서 호도를 흡수한다.
  호도건설은 구 일경건축사무소로 대표자 한석정은 개인파산 회생 단계에 있으며 해당 사무소의 주소지에 방문 시 간판 없이 비어있는 임대 사무소가 나온다. 호도건설은 사실상 해정건축이 만들어낸 페이퍼컴퍼니로, 호도건설 이름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모두 신일에 이어진다.
  해정건축의 대표는 신실한 신일교의 신자. 사내에서 종교를 전도하거나 강요하지 않으나 신일교에 크게 반발하는 인원은 없도록 '만들고 있다'라는 느낌이다. 신일고교 및 그와 연관된 재단 건물 설계와 건설에 관련된 모든 사업을 맡았다.

파재은행
  파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제2 금융권에 속한 시중은행. 신자 및 재학생들 모두 신일과 연계된 은행의 자체 상품을 가입해 꾸준한 실적을 올려주는 대신 신일로 흐르는 모든 자금에 대해 파재가 일괄 세탁 및 관리하는 조건으로 계약이 이루어져 있다.

리엔터테인먼트
  1975년 설립된 한국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초창기 실력과 컨셉이 확실한 독보적인 아티스트를 배출하던 기획사를 거쳐 이제는 연륜있는 베테랑 중노년 탤런트들과 다수 연을 이어가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소속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신일인이거나 신일인의 가족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는 리엔터테인먼트 계약서에 명시된 '외부인과의 연애적 교류를 삼가며, 필요시 사하그룹 관계자의 추천을 받은 자와 반려를 맺을 수 있다.' 항목을 따른 결괏값이다.
  신일의 모든 성가 작업은 리엔터테인먼트 내에서 이루어지며 대개 연습생과 그들을 가르친 기존 가수들로 구성된다.

영명화랑&서주아틀리에
  1956년 국내 유명 수묵화가 신강애와 서양화가 최명진이 공동 창립. 영명은 생전 예술인들을 보듬고 키우기 위해 몸을 바친 신강애 화백의 부친에게서 이어받은 이름이다. 설립 당시 무명이었던 최명진의 작품을 화랑의 전면에 내건 것은 신강애의 도박이었지만, 그 무모하고 대담한 수가 성공의 패로 돌아오면서 영명화랑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재는 서로 다른 화풍의 두 화백에게 직접 교육받은 십여 명의 화가들이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이 되었다.
  공동 대표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영명에서는 매년 단 두 명의 수제자를 키우기 위한 공간인 아틀리에를 설립했다. 십수 명의 화가들이 가르치는 극소수의 인재라는 타이틀은 미술계에 바람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신일의 성경 삽화는 이제는 고인이 된 신강애의 작품. 또한 신일의 곳곳을 장식하여 걸려있는 미술품은 모두 최명진의 유작이다. 화랑을 운영하던 초기 신일의 후원과 봉사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데에 대한 감사 인사였다고 한다.

주식회사 부양방송(BYT)
  흔히 종교 방송사로 알려져 있다. 새벽 시간과 늦은 밤 시간에는 예배 방송이 나오며, 이외 시간에는 자체 뉴스와 예능, 드라마가 송출된다. 최근 인기 노년 배우 이향아가 단독 진행하는 '나무를 헤엄쳐 바다를 가로질러'가 소소하게 인기. 최고 시청률 3%를 기록했다.

삼주출판
  대한민국 삼대 출판사 중 하나. 대부분의 단행본 서적, 정기간행물을 비롯해 분류 무관 모든 도서들을 고루 취급한다. 근래에는 문구류 및 캐릭터 상품 제조에도 힘을 쓰고 있다. 대표 마스코트는 동물 페럿을 모티브로 한 소동물 캐릭터이며 이름은 페링이다. 신일고 교과서와 성경은 모두 이곳에서 찍혀 나온다.

후원계좌 ㅣ 삼일은행 1005-844-6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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